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장맘 건강관리 바우처’는 직장을 다니며 임신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복지 제도입니다. 건강검진, 운동 치료, 심리 상담, 한방 치료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 지원 대상, 금액, 신청 절차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립니다.
1. 직장맘 건강관리 바우처 지원 개요
직장맘 건강관리 바우처는 서울시 거주 직장맘의 건강권 확보와 생활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로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큰 여성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우처는 현금이 아닌 이용권 형태로 제공되어, 지정된 기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지원 대상 및 금액
| 구분 | 내용 |
|---|---|
| 지원 대상 | 서울시 거주, 만 19~49세 직장맘(프리랜서·자영업 포함), 만 18세 이하 자녀 양육, 중위소득 150% 이하 |
| 지원 금액 | 연간 40만 원 상당 바우처 |
| 지원 기간 | 1년 (연 1회 신청 가능) |
3. 신청 절차
- 서울시 직장맘 건강관리 바우처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신청서 작성
- 필요 서류 제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재직증명서 등)
- 승인 후 바우처 발급
- 지정 기관에서 서비스 이용
4. 지원 서비스 내용
바우처는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됩니다. 건강검진, 운동 치료, 심리 상담, 한방 치료, 영양 상담 등이 대표적인 지원 서비스입니다. 특히 임신과 육아로 인해 체형 변화나 체력 저하,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된 여성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서비스 예시
| 서비스 종류 | 세부 내용 |
|---|---|
| 건강검진 | 기초검사, 혈액검사, 여성질환 검진 등 |
| 운동 치료 | 체형 교정, 근력 강화, 재활 운동 |
| 심리 상담 | 육아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예방 |
질문과 답 (Q & A)
Q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도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가능합니다.
Q 서비스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 서울시 지정 병원, 한의원, 헬스센터, 상담기관 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Q 바우처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반드시 지정된 기관과 프로그램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Q 육아휴직 중에도 신청이 되나요?
A 네, 휴직 상태여도 직장 재직 상태로 인정되면 신청 가능합니다.
Q 소득 기준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 여부를 확인합니다.
직장맘 건강관리 바우처는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건강검진부터 운동 치료, 심리 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대상에 해당된다면 놓치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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